우리는 조선 사람

우리는 조선에서 태여나고 자라난 조선 사람들이다.

우리는 자유를 그리워 하고 갈망하며 자유를 위하여 싸우는 전위투사들이다.

우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흘렸던 항일선렬들의 정신을 이어 이 땅에서 독재를 몰아내고 진정한 자유조선을 건설 할것이다.

자유를 위한 투쟁 연혁사

1976년

1976년 해주폭동

1976년 해주에서 당국의 강압정치에 항거하여 대규모 군중이 봉기를 일으킨 사건

1987년 5월

온성 정치범 수용소 폭동

1987년 5월 온성 정치범 수용소에서 수감자가 로동중에 계호원으로부터 구타를 당하다가 순간적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역으로 폭행하여 계호원을 살해한것을 시작으로 하여
이 분노를 그대로 전체 수감자가 집체적으로 불러 일으켜 5천명 전체가 폭동을 일으킨 사건

1992년

로씨야 아카데미 군사 류학생들 반란 사건

1992년 로씨야 프룬제 군사대학을 류학한 졸업생들이 귀국후에 해외 세계와 너무나도 차이나는 국가 시스템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군사반란을 시도하려 했던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조선에서는 이후 류학생들에 대한 견해가 대단히 나빠졌음.

1998년

황해제철소 시위 사건

고난의 행군시기 제철소 로동자들의 식량공급을 위하여 중국에 압연철강재를 수출했던 당비서와 지배인을 남조선과 모의 한 반국가행위로 규정하고 공개총살 한데 대하여 로동자들이 집단적으로 시위를 일으킨 사건

1995년

6군단 반란 사건

당시 함경북도에 있던 6군단이 정치부장을 중심으로 반란을 준비하다가 정보가 로출 되여 진압 된 사건

2024년

연변 해외 근로자 폭동 사건

2024년 1월 11일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화룡시의 피복회사 및 수산물 가공회사 “연변광성자원유한공사”에 나와서 일하던 로동자들이 오랜 기간 동안 월급을 주지 않던 회사 책임자를 구금하고 집단적으로 구타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우리가 하려는 일은

조선에서의 독재정치를 끝내고 인민의 인권을 보장하는것이다.

조선에서 발생된 인권침해의 가해자와 핵심분자들의 죄값을 받아내는것이다.

조선에 모든 인민이 다 자유롭게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